1일 오전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11 K리그 워크숍에서 경남 김병지가 선수들을 대표해 승부조작 근절 서약 선서를 하고 있다.
2011 K리그 워크숍은 최근 승부조작 등으로 직면한 K리그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재도약의 전환점을 갖고자 K리그 출범 이래 처음으로 1천여 명의 선수단, 코칭스태프, 임직원, 심판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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