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SK-KIA전, 박빙승부 예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6.02 11: 58

[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2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넥센, 한화 상대 근소한 우세 예상…3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3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2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3.87%는 SK-KIA(2경기)전에서 홈팀 SK가 KIA를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KIA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41.87%로 집계돼 양 팀 승부 예상이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나머지 14.25%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SK 4~5점-KIA 2~3점(7.98%)과 SK 6~7점-KIA 2~3점(7.92%) 순으로 집계됐다.
SK는 KIA와 올 시즌 3승 2패를 기록하며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쳤다. 평균 득점도 SK가 3.80점, KIA가 2.80점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인다.
 
한화-넥센(3경기)전에서는 원정팀 넥센의 근소한 우세(50.79%)가 점쳐졌다. 홈팀 한화의 승리 예상은 예상은 37.01%,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2.16%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4~5점-넥센 6~7점(10.73%)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리그 최하위로 추락한 넥센은 올 시즌 한화에 상대전적 4승 2패로 앞서지만, 올 시즌 특히 원정경기에서 3승 17패를 기록하며 부진해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
두산-삼성(1경기)전에서는 삼성 승리 예상(43.36%)과 두산 승리 예상(42.12%)이 근소한 차이를 보여 접전이 예고됐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4~5점-삼성 2~3점(10.70%)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2회차 게임은 3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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