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장재인 놀리는 맛에 “행복해”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김지수가 장재인과 함께 대기실을 쓰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굴욕ㅋㅋ 대기실 같이 쓰니까 온종일 갈구는 맛에 행복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수와 장재인은 Mnet '슈퍼스타K2' 출신으로 톱11에 속한 바 있다.

사진 속 장재인은 도트무늬 의상으로 멋을 낸 채 웃기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떻게 장난칠지 상상이간다" "장재인 표정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달 26일 데뷔 앨범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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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