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태블릿PC와 '무한도전'의 만남, 휴대용 단말기 케이스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02 15: 46

MBC의 대표예능 '무한도전'이 또 한번 색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도전하는 것은 아니다. 바로 '무한도전' 로고가 들어간 스마트폰 및 테블릿PC 커버 케이스 출시다. 다양한 디자인에 무한도전의 메인 로고가 삽입되어 출시된 이번 제품의 디자인과 제작은 국내 최대 스마트폰 및 테블릿PC 커버 케이스 업체인 아이커버(http://www.icover.kr)가 맡았다. 현재 아이폰4, 아이패드2, 갤럭시S2의 케이스가 출시 되었으며 그 외 다양한 기기의 케이스까지도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굳이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 만큼 무한도전의 인기와 인지도는 매우 높다. 특히 예능, 오락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재미, 웃음뿐만 아니라 애틋한 감동을 보여 주기도 한다. 그 외에도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주는 탄소배출문제 등 사회적 이슈를 꼬집어 보기도 하고, 해외에 나가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 전도사의 역할까지도 수행하는 그야말로 종횡무진 국민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한도전의 영향력과 브랜드 가치는 대단하다.
또한 급속도로 성장하는 스마트 폰 및 테블릿 PC 시장에 부가제품 및 액세서리 시장도 광범위하게 커져 나가고 있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 “파급력이 강한 무한도전과 최근 생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및 테블릿PC 케이스의 만남은 그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했다.
휴대용 단말기 케이스는 단순히 디자인만 이쁘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단말기와 조화로운 디자인과 정밀도, 내구성 등이 모두 갖추어 져야 비로소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만들어 지고 또 그만큼 견고한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이번 무한도전 단말기 케이스의 디자인과 제조를 맡은 아이커버(http://www.icover.kr/)는 이미 미국의 팝 아티스트 키스헤링의 작품으로 다양한 케이스를 선보이며 개성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 등 기술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따라서 무한도전의 상품성과 아이커버의 높은 기술력이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단말기 케이스는 온라인에서는 아이커버(http://www.icover.kr)와 MBCTshop(http://www.mbct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일산 엠빅 기프트샵 과 에이샵(A#)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 무한도전 휴대용 단말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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