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무도' 입단테스트 받았지만 장기출연 여부는 미정"

김현중이 MBC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 '조정특집' 입단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고정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일 입단테스트를 받은 것이 사실이다"며 "20분 정도, 짧게 끝났다"고 전했다.

이어 "장기 출연과 관련해서는 제작진과 아직 이야기된 것이 없다. 러브콜이 온다해도, 김현중 앨범 스케줄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무도' 멤버 외 2PM의 진운이 고정멤버로 확정된 가운데, 최근에는 조인성도 입단테스트를 받아 화제가 됐다. 이에 고정멤버로 누가 들어갈 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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