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위로 올라온 얼음정수기. 청호나이스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 출시

-싱크대 위로 올라온 세계 최초 초소형 얼음정수기

-청호나이스 전제품, 요오드•세슘 등 방사성 물질 제거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 사용

-14개 분야 특허출원, 고급스런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 등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

-저렴한 렌탈 가격에 냉수는 물론 얼음까지 가능

"얼음정수기? 갖고 싶죠 근데…" "더 싸지면 그때 할래요", "얼음 쓸 일 많아지면 그때 할래요", "좀 작은 거 나오면 그때 할래요". 얼음정수기를 갖고 싶던 주부들이 생각하던 그때가 왔다. 2003년부터 얼음정수기를 출시 한 얼음정수기의 원조, 청호나이스가 그간 축적한 기술력을 총 집약시킨 얼음정수기 신제품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를 출시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사이즈. 싱크대 위로 올라온 세계 최초의 얼음정수기라는 타이틀처럼 콤팩트한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은 그 동안 얼음정수기가 갖고는 싶었지만 공간 상의 문제로 고민했던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방사성 물질과 관련해서도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를 포함한 청호나이스 전 제품은 요오드, 세슘 등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99.9% 정수된 순수한 물로 만들어진 튤립 모양의 얼음과,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절전효과를 최대로 살릴 수 있는 특허 받은 제빙기술, 합리적인 렌탈 가격까지 갖췄다.

싱크대 위로 올라온 세계 최초의 얼음정수기

2003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출시한 청호나이스(대표이사•이석호)는 그 동안 '아이스콤보', '이과수 얼음정수기',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 '이과수 얼음정수기 와인셀러' 등의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얼음정수기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 받는 명실공히 얼음정수기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는 이러한 청호나이스의 기술력이 총 집약된 결정체로, 가로 36㎝, 세로 49㎝, 높이48㎝의 초소형 사이즈에서 냉수는 물론 얼음까지 가능한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이는 공간상의 문제로 스탠드형 제품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에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얼음의 모양 또한 튤립꽃을 닮은 투명하고 깨끗한 얼음으로, 얼음소비가 많아지는 여름철 필수 가전 제품이다.

청호나이스 전 제품 요오드,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 사용

정수기의 생명은 필터다. 이는 청호나이스가 1993년 설립 이후 국내 정상의 정수기 업체로 성장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청호나이스에서 출시되는 모든 정수기는 미국 FDA(식약청)로부터 승인 받은 세계 최고수준의 DOW Chemical사 및 Calgon사의 필터 재료를 사용해 제조•생산한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방사성 물질과 관련, 청호나이스는 환경부 지정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에서 요오드와 세슘 조제수에 대한 제거율 실험을 진행했고, 청호나이스 역삼투압 정수 시스템에 비 방사성 요오드 및 세슘의 조제수를 통수시킨 결과 통과수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를 포함한 청호나이스 모든 정수기는 요오드, 세슘 등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하고 있다. 美 EPA(환경보호국)의 "음용수 중 방사성 물질에 대한 처리 및 관리에 대한 가이드"에서도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가 음용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또한 청호나이스 정수기는 정부기관 주관 정수기 수질 검사 결과에서도 전 품목에서 합격해 안전성을 높였다. 한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다이옥신과 관련해서도 청호나이스 정수기는 다이옥신을 필터에서 걸러낸다고 한다. 이는 "먹는 물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서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타협하지 않는다"는 경영 방침에 따른 결과로, 좋은 정수기를 만들고자 노력한 청호나이스의 의지가 투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 작은 사이즈의 얼음정수기에 특허가 무려 14가지, 청호나이스의 기술력이 꽃을 피우다

청호나이스는 연간 매출액의 7%를 R&D에 투자할 정도로 제품의 연구•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이러한 기술력은 얼음정수기, 폭포청정기, 와인셀러 얼음정수기 등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게 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는 청호나이스의 기술력이 총 집약된 제품으로, 이 작은 사이즈의 얼음정수기에 무려 14개의 특허출원 기술이 담겨있다. 또한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특허 받은 제빙기술을 적용해 전기료 부담 없이 얼음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터치센서 버튼, USB를 통한 청호나이스 플래너의 체계적인 제품점검 등을 갖추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냉수는 물론 얼음까지!

청호나이스는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한 우수한 제품에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앞세워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월 3만 7,900원의 렌탈료임에도 불구하고 냉수는 물론 얼음까지 가능하다.

고급스런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 등 인테리어 감각도 뛰어나

최근의 소비패턴은 제품의 기능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을 통한 인테리어 소품 활용까지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는 블랙과 와인, 아이보리 색상을 제품에 적용하고, 곡선을 살린 유선형 라인의 클래식한 고품격 디자인으로, 기능성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가전으로서의 디자인을 향상시켰다.

"소비자들이 정수기 하면 얼음정수기를 떠올리는 시대 열어갈 것"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활•가전 전문기업 청호나이스의 이석호 대표이사는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가 얼음정수기의 대중화를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될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2010년이 냉동실 얼음과 차별화된 맑고 신선한 「이과수 얼음정수기」의 필요성을 널리 인식시킨 한 해였다면, 2011년은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를 통해 얼음정수기의 라인업을 완성시킴으로써, 얼음정수기 시대의 한 획을 긋는 해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고객 최 접점 서비스 전문 조직인 '플래너' 조직 확대를 통해 대 고객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 대표는 "2003년 얼음정수기를 첫 출시한 원조 브랜드로서, 청호나이스의 2011년 야심작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의 우수성과 편리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해 이제 정수기 하면 얼음정수기가 떠오르는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는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