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1사 1루서 SK 박정권이 우전안타를 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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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 '드리어 터졌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6.02 20: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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