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지형준기자] 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말 수비를 마친 KIA 로페즈가 서재응의 격려를 받으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로페즈는 7회까지 무실점 호투.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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