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스, '범호 형님 여기에 안겨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6.03 19: 40

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무사서 KIA 이범호가 선제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덕아웃에서 양현종과 트레비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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