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 '직선타구 잡은 손이 아직도 얼얼하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6.03 19: 52

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2사서 KIA 신종길을 삼진으로 처리한 SK 송은범이 무사서 김원섭의 직선 타구를 잡은 손을 바라보며 덕아웃으로 가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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