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길, '공 빠졌다, 3루까지 달리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6.03 20: 38

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2사 1루서 KIA 이용규의 우전안타때 1루주자 신종길이 2루를 지나 3루로 달리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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