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현,'선우 오늘 위기상황 잘 넘겼어'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1.06.03 22: 12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두산은 6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펼친 이용찬과 선제 결승포 포함 3타점을 올린 윤석민을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후 김선우 투수가 조계현 코치로 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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