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타즈 서울2011, 카운터스트라이크 한국대표 선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6.04 09: 24

'대한민국 카운터스트라이크 총잡이 모여라'!.
전세계 1억 명의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는 디지털 문화축제 ‘e스타즈 서울 2011 (e-stars Seoul 2011)’은 국제대회 정식 종목인 ‘카운터스트라이크 1.6’의 한국 대표 선발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한국대표 선발전은 1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남녀 노소 누구나 5명이 1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30일까지 e스타즈서울 홈페이지(www.estarsseoul.org)에서 진행된다.

'e스타즈 서울 2011 e스포츠 국제 대회’는 전 세계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카운터스트라이크 1.6을 정식 종목으로, 전세계 게이머들이 가장 열광하는 e스타즈의 대표적인 인기 프로그램이다. 본 행사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D홀 e스포츠 토너먼트 존에서 개최된다.
한국 국가 대표 선발전은 7월 중 예선과 본선을 통해 총 4팀의 대표를 선발한다. 선발된 4팀의 한국대표팀은 8월 본 행사에서 세계 최강의 팀들과 맞붙게 된다.
전세계 팬 투표(50%)와 전년도 주요 국제대회 성적(50%)을 반영하여 선발된 총 11개의 각 권역 별 대표팀과 전년도 우승으로 시드를 획득한 프렉익스큐터스(Frag eXecutors, 폴란드)팀과 함께 총 상금 8천 500만 원을 놓고 열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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