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2011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경기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1세트 대한민국 김정환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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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살짝 넘기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6.04 15: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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