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MBC의 대표 간판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또 한번의 무한도전을 시도하려고 한다. 국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무한도전'에서 스마트폰 케이스와 태블릿PC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의 디자인과 제조는 뉴욕팝아트 디자인 키스헤링의 제조를 맡았던, 국내 최대의 휴대용 단말기 케이스 업체인 아이커버(http://www.icover.kr)가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갤럭시S2, 아이폰4, 아이패드2의 케이스가 출시 되었다.
'무한도전'은 이미 대한민국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연령대를 불문하고 시청하며, 유재석을 중심으로 다양한 케릭터의 멤버들끼리 협동하고 경쟁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사랑 받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낸 캐릭터 상품인 만큼, 무한도전과 함께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결과처럼 보인다. 피규어와 달력에 이어 스마트폰 케이스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경우 스마트해지는 요즘의 생활에 더 없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무한도전 케이스는 큰 히트를 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에는 단말기케이스를 선택할 때 디자인만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가 어렵다. 제품자체가 고가이다 보니 디자인부터 케이스의 내구성 단말기와의 조화, 정밀도, 색상 등 많은 부분을 따져가며 까다롭게 고르는 추세이다. 무한도전 단말기 케이스의 디자인과 제조를 맡은 아이커버(http://www.icover.kr)는 이미 미국의 팝 아티스트 키스헤링의 작품으로 다양한 케이스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따라서 무한도전의 대중성과 아이커버의 기술력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5월 2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무한도전 단말기 케이스는 온라인에서는 아이커버(http://www.icover.kr)와 MBCTshop(http://www.mbct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일산 엠빅 기프트샵 과 에이샵(A#)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무한도전 휴대용 단말기 케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