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8회말 2사 1루에서 KIA 윤석민이 SK 박재상의 3루수 내야플라이로 처리하고 덕아웃에서 동료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윤석민은 8회까지 2안타 1실점 호투.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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