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팅 볼 던져주는 SK 김성근 감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6.05 21: 07

KIA가 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윤석민의 호투 속에 이종범의 동점솔로포, 이용규의 절묘한 역전 번트안타를 앞세워 2-1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1일 잠실 LG전 이후 5연승을 달린 KIA는 시즌 두 번째로 30승(23패) 고지를 밟았다. SK전 5연승으로 시즌 상대전적이 5승 3패로 좋아졌고 선두 SK와의 승차도 1개로 줄였다.

 
경기후 SK 김성근 감독이 이호준에 배팅 볼을 던져주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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