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BMK는 까만 소울 계란" 부활 위해 선물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가수 BMK와 계란을 들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휘순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BMK누나 부활노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부른다. 부활하라는 의미로 계란을 선물했다 누나는 까만 소울 계란 이라며 기뻐했다”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BMK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2차 경연 곡으로 부활의 노래를 선택했다. 이에 박휘순이 계란을 선물하며 힘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는 마치 남매 같은 박휘순과 BMK가 계란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는 계란을 마주치며 장난스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부활 노래로 부활하길!”, “박휘순이 매니저 역할을 잘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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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휘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