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이제 안경 없어도 ‘훈남 포스’

[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KBS 월화극 ‘동안미녀’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진서 PD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독님과 진욱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장나라의 글 중 ‘진욱’은 ‘동안미녀’에서 최다니엘이 맡은 최진욱을 말한다.

사진 속 이들은 한 식당에서 브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제 최다니엘이 안경 없이도 ‘훈남 포스’를 보인다”, “장나라도 같이 사진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안미녀’는 지난 6일 방송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 13.4%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장나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