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두산 김재환 포수가 부상 당하자 이성열 우익수가 포수로 가면서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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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우익수에서 포수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6.08 2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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