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의 시즌 7차전에서 선발 로페즈의 역투와 타선 집중력이 어우러지면서 6-2로 제압하고 파죽의 7연승을 거두었다.
시즌 32승째(23패)의 가파른 상승세. KIA는 7경기 연속 선발투수들이 승리를 따내는 행진을 했다.

경기종료 후 KIA 유동훈 마무리 투수와 김상훈 포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