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환하게 미소지으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6.08 23: 05

 8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5-5 동점이던 8회 이택근의 타구 때 결승점을 만들어 내며 6-5로 신승을 거뒀다.
9회초 2사 주자 3루 한화 이대수 타석에서 3루 주자 정원석이 보크로 판단하고 홈으로 쇄도, 태그아웃당하며 논란 속에 경기가 끝났다.

경기를 마치고 LG 박용택이 박종훈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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