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0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2.84%는 두산-SK(1경기)전에서 원정팀 SK의 근소한 우세를 내다봤다.
홈팀 두산의 승리 예상은 38.60%로 집계됐고, 나머지 18.55%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두산 4~5점-SK 2~3점(9.06%)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SK는 최근 치른 10경기에서 3승 7패로 부진했지만 1~3점의 근소한 차로 패해 여전히 리그 최저 평균실점(3.44점)과 가장 높은 원정경기 평균득점(5.08점)을 유지하고 있어 두산을 상대로 근소한 우세가 예상됐다.

넥센-삼성(2경기)전에서는 원정팀 삼성의 근소한 우세(50.20%)가 점쳐졌다. 홈팀 넥센의 승리 예상은 38.39%,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1.41%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4~5점-삼성 2~3점(8.67%)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삼성은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넥센은 3연패를 당해 리그 최하위 탈출이 어려워졌다.
롯데-한화(3경기)전에서는 홈런 1위 이대호의 맹활약이 돋보이는 롯데의 승리 예상이 52.39%로 최다를 차지했고, 원정팀 한화의 우세 예상(33.12%)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4.48%)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 4~5점-한화 2~3점(8.55%)과 롯데 4~5점-한화 0~1점(7.09%)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5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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