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석,'고개를 숙인채'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6.09 17: 37

 9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격기 전 양팀이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날 경기 9회 홈스틸을 시도했던 한화 정원석이 경기 전 몸을 풀고 고개를 숙인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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