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대표이사 정승진) 마케팅팀 오창석(30) 사원이 11일 오후3시 대전 호텔리베라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신부 윤지연(30)양과 화촉을 밝힌다.
미모와 교양을 겸비한 신부 윤지연양은 우리은행 본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오창석-윤지연 커플은 12일 6박 8일간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신접산림을 차릴 예정이다.
waw@osen.co.kr
<사진>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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