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요즘 같이 쨍쨍 내리쬐는 햇살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으면, 강한 자외선 때문에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건조함, 다크 스팟까지 짙어질 수 있어 집에 돌아와서 피부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럴 때 혼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시트 타입의 마스크 팩은 밀착력이 좋을 뿐 아니라 피부 속까지 영양은 물론, 쿨링 효과를 내며, 수분,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다양한 기능을 담아낸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 에센스 한 병의 효과, '랑콤'의 제니피끄 세컨드 스킨 마스크!
랑콤의 제니피끄 세컨드 스킨 마스크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운 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이다. 일주일에 2회 사용으로 에센스 1병의 효능을 그대로 담아낸 마스크로,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바이오-셀룰로오스 천연 소재가 에센스의 강력한 활성성분을 피부 깊숙이 스며들게 해 피부에 탄력과 촉촉함을 준다.
사용법은 일주일에 2회씩, 세안 후 20분간 얼굴에 부착하면 눈부시게 환해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 화이트닝을 위한 '오휘'의 화이트 익스트림 3D 블랙 마스크!
오휘의 '화이트 익스트림 3D 블랙 마스크'는 기존에 마스크 시트에서 볼 수 있는 화이트가 아닌 블랙으로 되어 있어 한 번쯤 눈길이 가는 제품. 일본 키슈 지방에서만 생산되는 빙쵸탄이 마스크 시트에 함유돼 투명하고 환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피부정화를 돕고, 피부톤이 맑아지는 화이트닝 성분이 얼굴에 밀착되어 화이트닝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마스크다.
★ 피부에 바르는 진주, '미키모토 코스메틱'의 에센스 마스크!
여름에 꼭 필요한 수분 공급으로 건조함을 한 번에 날려주는 '미키모토 코스메틱'의 '에센스 마스크'. 각종 비타민이 배합돼 피부에 투명함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 및 피부 활성화 작용을 15분 동안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에센스와 팩의 더블 케어 효과가 있다.
마스크 1장당 에센스 약 17ml를 함유해, 피부의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효과적인 시트 타입의 리프레쉬 보습 마스크다. 5가지 비타민이 배합되어 수분 충전, 탄력저하, 피부노화방지, 피부 활력까지 되살려준다.
에센스 마스크는 처음에는 피부에 쿨링 효과를 내며, 마스크를 벗겨낸 후에는 피부가 따끈따끈해지는 시원함과 따뜻함을 번갈아가며, 혈액을 촉진해 피부를 활성화한다.
★ 2개의 시트가 부분별로 케어하는 '코스메데코르테'의 AQMW 페이셜 마스크 듀오!
'코스메데코르테'의 'AQMW 페이셜 마스크 듀오'는 상부와 하부 마스크의 시트가 부분별 전문케어를 해주어 더욱 매력적이다.
눈가 쪽의 상부 마스크는 밝고 투명함을 선사하며, 뺨과 페이스 라인의 하부 마스크는 느슨해지는 턱 라인을 방지하며, 샤프하고 탄력 있는 페이스라인을 만들어준다. 더불어 콜라겐 손상을 막는 샤크 엑기스가 배합돼 탄력을 유지하고, 에센셜 오일이 마스크를 하는 동안 피부 스트레스 해소와 최상의 피부상태가 되도록 돕는다.
사용법은 하부 마스크는 입의 위치에 맞추어 코의 부분을 밀착시켜 페이스 라인을 끌어올리고, 상부 마스크는 눈의 위치에 맞추어 얼굴에 밀착시키고, 10분 후에 마스크를 떼어내고 남은 에센스를 피부에 흡수시키면 된다.
★ 피부에 환한 빛을 찾아주는 숨37의 '화이트어워드 루미너스 마스크'!
'숨37'의 '화이트어워드 루미너스 마스크'는 화이트닝 기능으로 환하고, 젊은 피부로 되돌려주는 효과를 보인다. 햇빛에 가장 약한 광대 부분을 두 배로 관리해 더욱 화사한 느낌을 살려주는 '아우라 코어존 효과'가 큰 특징이다.
마스크 시트가 위, 아래도 나뉘어 있어 피부 밀착성이 높고, 많은 양의 에센스 성분을 함유해 색소 침착된 코어 존을 이중으로 케어 한다. 지친 피부에 화사함을 더하고 싶다면, 숨의 화이트닝 마스크에 주목해 볼 것. 여름 시즌을 위해, 기존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집중 미백 관리를 체험할 좋은 기회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랑콤, 오휘, 숨37, 코르메데코르테, 미키모토 코스메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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