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속옷 ‘엑사브라’, "피팅살롱에서 올바로 알고 입는다"

-전문 피팅 매니저의 손길이 담긴 볼륨업 브라로 가슴을 아름답게!

여성의 바디라인에서 가슴은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지만, 아담한 체형의 대한민국 여성들은 자신의 작은 가슴을 원망하며 남들에게 보이는 것조차 꺼린다. 더구나 이들 중 80%는 실제 본인의 사이즈를 알지 못한 채 더 작은 사이즈의 브라를 착용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렇게 본인의 가슴보다 작은 사이즈의 브라를 지속적으로 착용할 경우, 가슴을 감싸주며 보호해 줘야 할 브라가 제 역할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흩어지기 쉬운 가슴지방이 군살지방으로 분산되고 가슴의 형태 역시 처지거나 벌어지게 되는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

이에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의 사이즈를 키워주고 탄력있게 만드는 볼륨업 브라와 보정속옷 전문업체 ‘엑사브라’(대표 이성호, www.exabra.com)에서 ‘엑사브라 피팅살롱’을 론칭하여 대한민국 여성들의 올바른 사이즈 속옷 착용에 앞장서고 있다.

논현동 가로수길 입구에 있는 ‘엑사브라 피팅살롱’은 고급스럽고 아늑한 공간에서 전문 피팅 매니저를 둔 차별화된 속옷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꾸준한 방문고객 증가와 매출증대에 힘입어 6월 새롭게 확장 리오픈했다.

우선 ‘엑사브라 피팅살롱’에 방문하게 되면 꼼꼼한 사이즈 측정과 가슴형태 체크를 통해 본인에게 꼭 맞는 사이즈의 속옷을 추천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가슴형태의 결점을 커버하고 장점은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아름다운 가슴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해줘 평소 가슴에 컴플레스를 지녔던 여성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준다.

엑사브라 피팅살롱의 피팅 매니저는 “여성들은 주로 처음부터 속옷을 잘못된 방법으로 착용해왔기 때문에 본인이 현재 속옷을 잘못 착용하고 있다는 것 역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엑사브라의 피팅서비스를 받아보면 올바른 사이즈의 속옷을 올바른 착용법으로 착용하는 것만으로 가슴볼륨이 얼만큼 살아나고 달라지게 되는지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