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똥' 양한열 군, 체중 감량 목표 채웠을까?

12주 동안 23kg을 감량한 기적의 ‘수퍼키즈’는 과연 누구?

10일 밤 11시 마지막 방송을 앞둔 스토리온의 소아비만 탈출프로젝트 '수퍼키즈'에서 23kg을 감량하며 소아비만을 완벽하게 극복해낸 기적의 수퍼키즈가 탄생할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토리온 관계자는 “드디어 오늘 밤 ‘수퍼키즈’들의 소아비만 탈출을 위한 100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며 “특히 23kg을 감량한 기적의 ‘수퍼키즈’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해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급증하고 있는 대한민국 소아비만의 충격적인 실태를 알리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수퍼키즈'는 공격적인 다이어트나 첨예한 서바이벌 중심의 성인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달리 아이들의 성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건강과 자존감을 지켜주는 해결책을 제시하며 엄마들의 폭발적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소아건강 전문의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소아비만 탈출 십계명’을 제시하고, 전문 트레이너의 맞춤형 트레이닝으로 표준체력에 도전하며 비만에서 벗어나 매주 건강하게 변화해가는 모습을 그려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특히 얼마 전에는 '수퍼키즈'를 통해 ‘리틀 신동’에서 ‘리틀 현빈’으로 변신하며 인기드라마 ‘최고의 사랑’ 에서 독고진과 구애정의 사랑의 메신저 '띵동'으로 활약 중인 양한열 군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 공개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기도. 

이날 방송될 '수퍼키즈' 최종회에서는 양한열 군을 포함한10명의 ‘수퍼키즈’들이 감량 목표 달성 여부가 모두 공개된다. 더불어 최고의 ‘감량 목표 달성률’을 기록한 주인공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의 베일도 벗겨질 예정이다.

기적의 ‘수퍼키즈’가 공개될 스토리온의 소아비만 탈출 프로젝트 '수퍼키즈' 최종회는 오늘 밤 11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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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토리 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