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 건치모델로 방송인 이화선 위촉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10 16: 34

지난 6월 9일, 제 66회 치아의 날을 맞아 ‘유디치과그룹’(대표 김종훈)과 한국 모델 협회가 주관하여 진행된 시상식에서 방송인 이화선씨가 ‘UD건치모델’로 위촉되었다.
치아의 날은 만 6세에 어금니(구치)가 처음 나는 것을 기억하기 위해 6월 9일로 정했다. 영구치는 기능을 상실했을 경우 자연적 복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치아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이 날 만큼은 미리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여러 치과들에서 무료구강검진과 스케일링을 시행하고 있다.
UD건치모델 선정은 건강한 치아 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아가 튼튼하고 고르며 얼굴과의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방송인 이화선씨에게 수여되었으며, 위촉식은 유디치과 강남점 UD갤러리에서 진행되었다.

유디치과는 이번 건치모델 위촉으로 구강건강을 위한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캠페인, 치아를 위한 굿초이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구강검진을 통해 환자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더 큰 질환으로 번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유디치과 김성래 실장은 “아름다운 미소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미소뿐만 아니라 다시 되돌리기 힘든 구강건강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건치 모델 위촉을 통해 어떤 탁월한 제품을 사용한 칫솔질보다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받는 것이 훨씬 좋다는 것이 많이 알려졌으면 한다”라며 예방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송인 이화선 씨는 “유디치과가 사회취약계층과 무료진료와 아프리카에 보건소건립 캠페인 등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향후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씨까지 따뜻함을 전해주어 행사 관계자들과 훈훈한 감동을 나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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