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말 갑작스런 폭우가 내리자 4심이 모여 의논하고 있다. 경기는 7회초 중단됐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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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폭우로 모인 4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6.10 20: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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