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1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데얀과 황진성이 나란히 득점포를 터트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서울은 최근 2연패서 탈출하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포항은 3경기 연속 무승부로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경기를 마치고 포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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