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주자 1,2루 넥센 강병식의 타구를 유격수 땅볼 아웃 시킨 후 삼성 투수 안지만이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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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만,'9회, 우리 타선을 믿는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6.12 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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