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꼭 필요한 추천어플 ‘바로오케이’

-스마트폰 위치정보서비스 기반으로 배달음식, 맛집 등 생활전반에 걸친 포털서비스

요즘 앱을 모르면 거의 컴맹에 가까운 대접을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소위 말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시대가 왔다. 현대인이라면 이제 구매자나 판매자 모두 앱시대의 도래를 인정해야 하는 추세이다. 출출한 저녁 야식을 주문할 때도 동네 상점 가이드북 대신 앱을 먼저 찾고 컴퓨터 A/S를 받을 때도 앱으로 달려간다. 

이에 발맞춰 (주)바로스(www.barook.net)에서 스마트폰 위치정보서비스에 기반한 '바로오케이'라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바로오케이'는 생활전반에 걸친 포털서비스로 음식배달 및 생활업소들을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바로오케이는 배달, 대리운전, 수리, 이사 등 업종별로 12개의 테마를 구성해 맛집 배달 정보뿐만 아니라 생활업소 정보까지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또 업소 위치를 지도에서 찾는 것은 기본이고, 전국 300만 업소 전화번호와 해당 업소의 메뉴와 가격까지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바로오케이의 관리시스템(BMS)은 업소관리, 고객관리, 온라인상점관리, QR코드관리, 책자관리 등을 통하여 업소들의 매출을 올리고 고객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업소는 바로오케이 관리시스템(BMS)에서 정보를 한 번만 입력을 하면 동시에 스마트폰, 웹사이트, 생활정보책자에 홍보를 할 수 있어 다양성과 편리성, 접근성이 뛰어나며, 고객에게 실시간 맞춤형 홍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난립되어있는 미디어광고를 통합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시켜 크로스마케팅 및 홍보를 할 수 있다.

해당 업체는 이러한 서비스를 월 30,000원에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홍보를 동시에 실시할 수 있어 홍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바로오케이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