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네티즌 "한국엔 미녀들이 왜이리 많나"

[OSEN=장창환 인턴기자]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송윤아에 전세계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코갓탤'이 유튜브에 올라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데다 시작 화면이 송윤아의 클로즈업 화면으로, 자연스레 송윤아 또한 전세계인들에게 노출되었던 것.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심지어 우는 모습까지 저렇게 아름답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중국의 블로그에는 방송 중 송윤아의 모습들을 일일이 캡처해 도배가 되었을 정도.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에는 도대체 얼마나 예쁜 사람들이 많은 것이냐" "송윤아가 출연한 영화를 모두 찾아 보기 시작했다"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다. 그야말로 천사" 등의 반응도 보였다.

'코갓탤'은 코미디, 마술, 댄스, 악기 연주, 성대모사 등 한계가 없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리얼리티로 음악감독 박칼린, 배우 송윤아, 영화감독 장진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노홍철과 신영일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코갓탤'은 토요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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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