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매출 5억, 온라인쇼핑몰 '금찌' 화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13 17: 44

‘이제 여름인데 몸매 관리 좀 해야 되는데…’  ‘바다 갈 때 뭐 입고 가지…?’
이맘때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다. 하지만 올해는 그런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을 듯하다. 평소 섹시한 콘셉트의 의상으로 어필하고 있는 금상첨화( http://www.Gumzzi.co.kr )에서 출시 돼 인기를 끌고 있는 이른 바 ‘왕뽕비키니’ 라는 대박 아이템 때문이다.
몸매에 대한 고민과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왕뽕비키니는 금상첨화에서 원단과 제품 제작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평소 여성들이 느끼는 고민을 잘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착용하면서 수정을 반복한 끝에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한다. 실제로 구매해서 착용을 한 고객들은 한결같이 놀랍고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놀란 것은 고객들 만이 아니다. 제품을 만들어낸 금상첨화 측에서도 이 정도의 반응은 상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금상첨화의 대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여성고객들이 원하는 아이템들을 추가로 기획하여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벌써부터 많은 고객들이 어떤 상품이 출시될 지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획에서 제작까지 여성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해 탄생한 제품들을 쏟아낼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 올여름을 강타하고 있는 일명 왕뽕 비키니. /금상첨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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