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랭킹 3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넥센, SK 다득점 가능성 낮아…15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15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LG, KIA, 두산이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5일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3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LG(74.84%), KIA(72.13%), 두산(48.15%)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넥센(13.60%)과 SK(13.75%)는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팀으로 예상됐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KIA(24.67%), 삼성(22.64%), LG(14.43%)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넥센(2.26%)과 두산(4.48%)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1경기 차로 선두 SK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KIA와 LG가 스트레이트와 박스 게임에서 모두 다득점 예상팀으로 꼽혔다"며 "올 시즌 최악의 부진으로 7위까지 떨어진 두산은 리그 최하위 넥센과 맞붙어 상대 전적(4승 1패)과 평균 득점(5점)에서 우위에 있어 다득점이 예상됐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3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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