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지형준기자] 14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초 2사 2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두산 이혜천이 1루수 플라이를 날린 넥센 장영석의 타구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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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천, '내야 뜬볼이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6.14 2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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