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PGA US 오픈 1라운드 대상 스페셜 39회차
KLPGA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대상 스페셜 40회차 발매…16일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PGA US 오픈에서 최경주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6일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열리는 'PGA US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9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3.92%가 최경주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최경주 외에 필 미켈슨(46.89%), 부바 왓슨(45.12%), 루크 도날드(43.10%), 마크 윌슨(41.72%)은 언더파 예상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고, 양용은(26.62%)은 대상선수 가운데 언더파 예상이 가장 낮게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최경주(25.58%)가 3~4언더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되었고, 필 미켈슨(35.49%), 루크 도날드(32.27%), 부바 왓슨(31.73%), 마크 윌슨(22.49%)이 1~2언더로 뒤를 이었다. 양용은(32.62%)은 1~2오버가 가장 높게 예상됐다.
KLPGA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유소연 언더파 활약 66.44%
오는 17일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KLPGA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40회차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66.44%가 유소연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유소연에 이어 김혜윤(64.34%), 양수진(55.03%), 홍란(52.26%), 이현주(50.63%)의1라운드 언더파 활약이 예상된 반면, 문현희(31.94%)는 언더파 예상이 낮게 나타났다.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양수진(29.99%), 유소연(27.72%)이 3~4언더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김혜윤(35.65%), 홍란(30.42%), 이현주(27.61%)는 1~2언더, 문현희(33.56%)는 1~2오버가 최다를 차지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9회차는 16일 오후 6시 50분, 40회차는 같은 날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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