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50%, "KIA, 한화에 근소한 우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6.15 12: 06

[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2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두산-넥센전, 치열한 접전 예상…16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6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7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0.46%는 한화-KIA(3경기)전에서 원정팀 KIA의 근소한 우세를 내다봤다.
홈팀 한화의 승리 예상은 36.00%로 집계됐고, 나머지 13.53%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한화 2~3점-KIA 6~7점(8.68%)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KIA는 노장 이종범, 서재응이 이끄는 탄탄한 조직력과 선발진의 맹활약으로 6월에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14일 한화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3-12로 대패해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
두산-넥센(1경기)전에서는 두산 승리 예상(42.84%)과 넥센 승리 예상(41.74%)이 근소한 차이를 보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5.43%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4~5점-넥센 2~3점(7.35%)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개막 전 강력한 우승후보로 예상됐던 두산은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김경문 감독이 지난 13일 전격 사퇴한 후 첫 경기 넥센전에서 5-3 승리를 거두고 2연패를 끊었다.
  
SK-롯데(2경기)전에서는 원정팀 롯데 승리 예상(43.02%)이 홈팀 SK 승리 예상(41.04%)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고, 나머지 15.96%는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을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6~7점-롯데 4~5점(6.34%)이 최다를 차지했다. 연패를 기록하며 주춤한 사이 KIA, LG, 삼성이 선두 추격에 열을 올려 선두 수성이 위태로워진 SK가 최근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 4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7회차 게임은 1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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