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 정겨운, 성유리와 찜질방서 ‘서민 데이트’

[OSEN=황미현 인턴기자] 정겨운이 성유리와 함께 찜질방 데이트에 나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의 정겨운과 성유리가 찜질방에서 ‘서민 데이트’를 즐겼다.

극 중 정겨운은 상위 1%의 삶을 살고 있는 1번가의 재벌 집 도련님이지만 식모인 노순금과 ‘서서갈비집 데이트’, ‘통통배 데이트’ 등 줄곧 서민 데이트를 즐겨온 가운데 이번에는 찜질방 데이트에 나섰다.

정겨운은 성유리와의 한증막 데이트를 위해 실제로 모처의 찜질방을 찾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마치 실제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사이처럼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재벌남으로 등장하며 매회 수트 패션을 선보여온 정겨운은 이번 한증막 데이트 신에서 완벽 찜질방 패션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한편 ‘로맨스 타운’은 노순금이 복권 1등에 당첨된 사실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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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O.A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