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님,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6.15 18: 20

[OSEN=잠실,지형준기자] 1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외야석에 '김경문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 13일 자진 사퇴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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