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지형준기자] 1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초 2사 1,2루에서 두산 이용찬이 넥센 김민우를 내야땅볼로 처리하고 땀을 닦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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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 '위기 넘겼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6.15 19: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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