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결혼을 앞둔 여성들은 누구보다 아름다운 S라인을 드러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다. 갑작스러운 시술로 부담을 느끼기 보다는 꾸준히 바를 수 있는 슬리밍 뷰티아이템이 더 안전하고 간편하게 써, 드레스의 맵시 살리자. 직접적으로 살이 빠지는 것보다는 바디라인을 다듬어 시각적으로 슬림한 효과를 주며, 문지르고 마사지를 하는 과정을 통해 어느 정도의 셀룰라이트 감소 효과를 가져온다.
슬리밍 제품은 몸속에 정체된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고,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까지 완화해주어 운동과 병행해서 사용하면 효과가 빠르다. 또한, 피부를 침투하며 지방분해에 자극을 주는 마사지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날씬하고 매끈한 몸매로 가꾸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 바르는 슬리밍 제품!
몸매를 슬림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는 신부들에게 특히나 늘어진 뱃살은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이다. 비오템의 비키니코드는 복부의 자연적 슬리밍 인자, AMPK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운동시와 유사한 효과로 인체의 지방축적을 막고, 콜라겐 생성 자극과 피부표면의 탄력을 증가시키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숨어 있는 비키니 라인을 되살려주는 신부의 잇 슬리밍 아이템이 되어 줄 것이다.
또한, 전체적으로 셀룰라이트 없는 매끈하고 날씬한 바디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셀룰리 레이저TM 슬림코드가 제격이다.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이 들어 있어 지방세포 생성과 축적을 방지하고 지방연소를 촉진한다. 이 외에도 지방이 본격적으로 축적되는 밤 시간 동안에도 쉬지 않고 바디라인을 가꾸고 싶다면, '셀룰리 레이져 인텐시브 나이트'로 지방 축적을 막고 수분배출을 촉진시켜 날씬한 바디 실루엣을 만들자.
아이오페의 '바디클리닉 쉐이핑 이펙터'는 식물성 카페인을 강화해 늘어지고 울퉁불퉁한 바디라인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불필요한 붓기를 완화해 균형잡히고 탄력 있는 몸매로 만든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젤 타입으로 시원한 쿨링감까지 전해주는 바디 쉐이핑 세럼이다.
쏘 내추럴의 매직 쉐이핑 슬리밍 프로그램은 하루 1분 투자로 단계별로 확실한 바디라인을 관리해준다. 먼저 '슬림픽스인비거레이팅 크림'으로 셀룰라이트를 컨트롤해 유연한 상태로 만들고, 카페인과 은행잎 추출물이 피부 혈액순환을 촉진해 굴곡진 바디라인을 부드럽게 만든다. 그런 다음 '슬림픽스 펌액션 앰플'의 녹차추출물 성분이 셀룰라이트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쌀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를 타이트하게 조여 탄력을 부여한다.
★ 마사지 기능의 슬리밍 제품과 함께 쓰면, 효과 두 배!
마사지 효과를 내는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두 배 더 슬리밍 효과를 가져온다. 리포존의 바디앰플은 간편한 액상 타입으로 14일 프로그램으로 짜여 보다 체계적인 바디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허벅지 안쪽이나 배, 엉덩이의 울퉁불퉁한 부분에 효과적이고, 활성성분인 아마도린이 농축되어 효과가 더 높다. 유효성분이 잘 받아들여지도록 각질을 제거한 후, 집중케어가 필요한 부분에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다. 더불어 '마사지 롤러'는 근육이 많아 단단한 피부에 마사지와 젤의 이중효과를 주고, 마사져가 제품에 달려 있어 셀룰라이트 집중관리가 된다.
샤워하면서 셀룰라이트를 관리할 수 있는 비욘드의 스키니S 마사지 스크럽은 마사지글러브로 샤워 하며, 가볍게 마사지해 주면 셀룰라이트 제거를 돕고, 스키니S바이세럼은 셀룰라이트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피부로 흡수돼 매력적인 바디라인을 만드는데 최선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의 핫슬림젤은 지방이 많은 피하지방층까지 작용해 셀룰라이트 분해를 돕는다. 사용 후에 온열효과와 더불어 혈액순환을 촉진해 셀룰라이트 축적을 막고 건강하고 혈색 있는 피부로 돋보이게 해준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에뛰드하우스, 비욘드, 리포존, 비오템, 아이오페, 쏘내추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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