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분노의 4종 양치 ‘차인표 빙의’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차인표의 ‘분노의 양치’ 따라잡기에 나섰다.

고영욱은 지난 1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고인표 분노의 양치”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고영욱이 남긴 ‘고인표 분노의 양치’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주연이었던 차인표가 분노에 차 격렬한 양치를 하는 장면을 패러디 한 것이다.

당시 차인표의 ‘분노 양치’는 네티즌에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고영욱은 빠른 손놀림으로 양치를 하는 듯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요즘 고영욱 개그에 물올랐다”, “차인표의 분노 세트 정말 재미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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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영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