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배우 한정수가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아시아스타 특집에 출연한다.
한정수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기념해 총 두 편으로 제작되는 아시아스타 특집 중 1편 ‘커플드림팀’ 녹화에 참여,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서 그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이번 특집의 미션은 대구 육상선수권 경기장에 설치된 총 6가지의 장애물을 남자 출연자가 3개를 먼저 통과한 후 바통터치를 하고 나머지 세가지 장애물을 여자출연자가 통과하는 룰로 진행됐다.

한정수는 NS윤지와 커플을 이뤄 주어진 미션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탁월한 신체조건과 날렵함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이라 예상한 선전이었지만, 직접 경기를 지켜 본 관계자는 “(실제로 봐야)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방송의 재미는 확실히 보장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정수의 활약상은 19일 오전 10시 45분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issue@osen.co.kr
<사진> 나무 액터스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