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정대세, 가수와 축구선수의 만남..'미친 인맥'

[OSEN=장창환 인턴기자] JYJ의 김재중이 북한 국가대표 축구선수 정대세와 함께 사진을 찍어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김재중은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대세야. 나중에 꼭 다시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 김재중과 정대세는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맥이 점점 넓어진다", "잘 생겼다", "남-북 화합의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축구선수 박지성은 지난 15일 베트남에서 이청용, 기성용, 정대세 등과 함께 자선축구대회를 열었고, JYJ가 축하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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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재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