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초반부터 홈런이라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6.16 19: 16

16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1사서 KIA 양현종이 한화 정원석에게 선제 솔로홈런을 허용하고 아쉬운 표정으로 로진가루를 만지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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