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감독, '나이트, 6연패 끊으니 기분 좋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6.16 21: 38

[OSEN=잠실,지형준기자] 넥센이 16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전서 장단 15안타로 10득점한 화력을 앞세워 10-5로 승리했다. 넥센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1승 39패(16일 현재)를 기록하며 지난 10일 목동 삼성전부터 이어졌던 5연패와 두산전 6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경기후 승리한 넥센 김시진 감독과 나이트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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