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케이스, 아이폰4 케이스…아이커버는 뭐가 다르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17 11: 01

이제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과 테블릿PC, 그에 따라 단말기 케이스 디자인도 천차만별로 다양해졌다. 점차적으로 홍수같이 쏟아지는 단말기 케이스는 과연 수 많은 디자인만큼 제품의 품질도 우수할까?
 
스마트폰과 테블릿PC 케이스 제작업체인 아이커버는 유명 팝 아티스트인 키스해링이 디자인한 키스해링 케이스와 최근 MBC 대표예능 무한도전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갤럭시S2, 아이폰4, 아이패드2 등의 케이스를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이는 유머러스한 키스해링 케이스와 무한도전 로고캐릭터의 디자인으로 인한 인기도 한몫 했지만 무엇보다 유저들의 까다로운 입맛에 확신을 준 것은 아이커버의 기술력이다.
 
아이커버의 제품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두께를 서로 다르게 정하여 유연하고 잘 부러지지 않는 설계특허가 숨어있다. 이미 미국, 한국에서 특허 등록 되어있으며, 미국, EU, 중국, PCT에서 특허출원 중인 세계특허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아이커버 관계자는 “고가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2, 아이폰4 등의 스마트폰과 아이패드2, 갤럭시탭 등의 태블릿PC를 아이커버만의 기술력으로 단말기를 최상으로 보호할 뿐 아니라, 요즘 트렌드에 맞는 제품으로 사랑 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 아이커버는 화이트, 바이올렛, 네온핑크, 레드, 블랙, 옐로우, 등의 톡톡 튀는 컬러와 라임그린, 베이비핑크, 스카이 블루의 귀여운 컬러, 가죽, 호피 무늬 등 선택의 폭이 넓어 남녀 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스마트폰과 테블릿PC 케이스의 시장성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이에 아이커버는 아이폰4, 아이패드2, 갤럭시S2 등 애플과 삼성 등의 추후 신제품에도 참신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적용할 계획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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