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Dekang&JSB 전자담배들 '신상' 되나?

기존 전자담배는 배터리 무화기 카트리지로 구성된 형태가 일반적이었지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담배 아파치는 무화기와 카트리지가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즉 아파치는 별도의 카트리지 구매 필요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전자담배이다.

이는 세계 20여 나라에 전자담배를 수출하고 있는 전자담배 업체 홍콩 JSB의 기술력과 국내 전자담배 업체 데 캉코리아의 기술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작품이다. 데 캉코리아는 홍콩 JSB의 정식 기술 및 제품 제휴 계약 체결을 완료함은 물론 JSB의 세계적인 A/S를 국내 도입 하기로 했다.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데 캉코리아&JSB는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기존에 출시된 데 캉코리아의 전자담배들도 아파치와 같은 최신형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기존 전자담배와 호환이 가능한 통합 일체형 무화기(all-in-one)를 제작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출시 될 올인원 무화기는 최근 출시 된 전자담배 아파치의 무화기처럼 무화기와 카트리지가 일체형이며, 기존 솜 방식 카트리지가 아닌 액상을 직접 주입하는 FL 카트리지로 제작됐다. JSB의 기술력으로 탄 맛과 누수현상을 잡아 냈음은 물론 액상 고유의 맛 전달력 또한 뛰어나게 제작됐다는 평가다.

올인원 무화기로 인해 기존 데 캉코리아 전자담배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은 구형 전자담배로도 최신 기술력의 전자담배를 경험 할 수 있다. 또한 사용 중인 기존 전자담배 무화기만 반납하면 최신 올인형 무화기로 무료 교체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기존 데 캉코리아 전자담배 사용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고 있다.

데 캉코리아&JSB의 관계자는 “이번 올인원 무화기 무료 교체는 홍콩 JSB의 A/S 확대 지원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데 캉코리아 고객들도 만족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보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1661-6747.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